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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북한개척동아리에서 후원하는 노원한나라은혜교회 편지(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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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태 작성일 22-09-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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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한나라은혜교회 김성근 목사입니다.

북한소식입니다.
지난달 북한에서 배급을 주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습니다. 함경도와 양강도 혜산 지역에서도 배급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이 양식이 어디서 왔는지 궁금하여 알아보니 북한이 소장하고 있던 대규모 군수물자들이 이미 러시아로 판매되었고 그 대금으로 북한 정권이 양식을 받았습니다.

이 배급을 받은 북한주민들은 불쾌함이 더 큰 분위기 입니다. 그 이유는 북한 정권에 충성하는 사람들에게만 주었고 그것도 닭 모이를 주듯이  3일분 2일분씩 찔끔 찔끔 주는 바람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최근 중국돈과 북한돈 환율을 알아보다가 조금 놀랐습니다. 북한 일반인들이 이제는 중국돈과의 환율을 거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북한돈을 아예 사용하지 않고 장마당에서도 모든 물건이 중국돈으로만 통용 되고 가격이 제시되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경제권이 붕괴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달 저희 교회는 7가정의 북한주민을 후원하였고 그중 기독교인이 3가정입니다. 그 외에도 중국에 체류하는 북한노동자들에게 양식과 병원치료를 제공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신 덕분에 저희 교회가 96평짜리 상가를 가계약하고 계약금을 지불하였습니다. 조만간 계약이 성사될 것 같습니다. 정말 기쁨니다. 오랫동안 기도하면서 준비하였던 열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1. 10명의 탈북민 신학생들이 낮에는 신학교 공부를 하고 밤에는 저희 교회 성경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힘겨운 과정입니다. 한 사람도 탈락하지 않고 이번 학기도 잘 이겨내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2. 북한에 후원금을 보내는 것이 성공할 때마다 한 가정의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이 살아납니다. 이는 중요한 일입니다. 저들이 국경으로 돈을 받으러 올때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3. 하나님의 은혜로 건물을 가계약했습니다. 많은 탈북민들을 주께로 인도할수 있어서 기쁨니다. 다음달 완전히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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