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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개척동아리에서 후원하는 동행하는교회, 노원한나라은혜교회에서 보내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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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태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1-07-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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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편지>
노원한나라은혜교회 김성근 목사입니다.
지금 징병으로 고통받는 동포 노동자들의 90% 이상이 모두 20~40대 사이 젊은 여성들입니다. 
하루 14시간의 노동을 합니다. 얼마전에는 23살짜리 어린 처녀가 현장에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지만 과로사하였습니다.
이런 고통속에서 일을 하지만  북한 정부는 이들의 월급 대부분을 이런저런 명목으로 빼앗아 노동자들은 약품이나 생필품 살 수 있는 돈도 없어서 아픈 몸을 그대로 버티면서 일을 하다가 쓰러집니다.
많은 분들이 약품들을 정성스럽게 보내주셨습니다.
이 약품들을 전부 다시 재포장하여 지금 택배로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세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가  매우 세밀합니다.
주님께서 검사 인원들의 눈을 가리워 주셔서 안전하게 통과하게 해주세요.
월요일에 보낸 약품들이 항공탑승이 되면서 한달정도 걸린다고 하였지만 20일 정도면 도착합니다.
이 약들이 우리 동포들에게 잘 전달되어 질병치료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양식이 없어 탈북한 사람들도 많지만 약이 없어 탈북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북한에는 양식도 귀하지만 약 한알만 있으면 살아날  사람들이 많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 약품들이 외국에 나온 동포노동자들에게만 보내지지만 앞으로는 북한 내지로 보내려고 합니다.
저들에게 이 약들은 생명을 살리는 힘이 됩니다. 이 길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6월편지>
노원한나라은혜교회 김성근 목사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의약품들을 저희교회 탈북민성도님들이 재포장하여 "우리동포"들에게 보내드렸습니다.

이런 소식이 왔습니다.
"약들이 정말 말을 잘 듣는다.
좋은 약들을 보내주었다.
정말 감사하다. "
많은 말을 할 수 없어 짧게 말했지만 많은 의미가 깃들어 있습니다. 우리의 헌신이 이제는 동포들에게 닿고 있습니다. 저들은 먹고나서 무엇인가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연결되고 있습니다.

몇가지 부탁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누, 칫솔, 치약. 이런 물품들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usb메모리, 핸드폰안에 들어가는 sd카드도 여벌이 있는 분들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모리 안에는 어떤 내용도 있으면 안됩니다) 이 물품들이 저들과 우리를 연결하는 끈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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